디아블로 3, 야만용사 나이트 플레이 중, 전설무기 하나 발견

야만용사로 플레이중..

이것저것 귀찮아서 그냥 무식한 칼질을 원해서 야만용사 선택..

디아블로 3, 노말돌고 나이트메어 액트2 들어갔는데 소문대로 야만용사는 좀 대책이 없어보인다.

몬스터랑 붙어서 싸워야 하는데 잘못하면 비명횡사하기 일쑤..

스킬들은 그게 그거... 훨윈드는 쓰레기라는게 여러 게이머들로부터 고발되고 있음..ㅋ

처음 야만용사 선택한 이유가 단순 무식하게 하려는 것인데 의외로 손이 많이 감.... 이유는 살아야 하니까 별짓 다하는 것..

칼질 하나로 끝날 것이 아니었던 것.. ㅠㅠ

살려고 바둥바둥 얼마나 마우스 클릭질을 많이 했던지 곧있으면 VDT 증후군 걸릴듯..

나이트메어 난이도에서 처음으로 전설 무기 발견했는데 그다지.... 야만용사 무기라고는 하지만 양손무기라...

이름하야 산산조각.. 양손 무기인데 지금 플레이하는 한손 무기랑 데미지 차이가 별로 안남.. 그냥 기념으로 보관할 예정.. ㅋ

야만용사는 양손무기 들면 비명횡사하기 딱 맞다는게 공통된 의견..

야만용사 포기하고 새로 다른 캐릭터 키우겠다는 의견이 많던데...

이왕 선택한거 끝까지 가본다.. ㅠㅠ

디아블로 3 선택하는 분들은 명심할 것.. 노노노 야만용사.. ㅎ